Archive for the '시편 부터 아가' Category

Jul 05

나를 보고싶어 찾아오시는 주님(아가 2:8-9절)

나를 보고싶어 찾아오시는 주님
아가 2:8-9절
[8절]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 오는구나. [9절] 나의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앞절에서는 술람미 여인이 왕의 품속에 안겨 있었습니다. 왕이 잔치를 배설하고 왕이 직접 자신에게 와서 자신을 그 잔치에 직접 데리고 갔습니다. […]

Jul 02

너희는 나를 도우라(아가 2장5절)

너희는 나를 도우라(아가 2장5절)
[5절] 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케 하라.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음이니라.
이제 술람미 여인은 왕을 너무 사랑하다보니 병이 낫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왕이 혼인잔치를 배설하고 많은 하객들을 초청한 뒤 자신을 끌고 그 잔치에 왔습니다. 술람미 여인은 지금 너무도 현란하고 두렵고 황홀하여 정신이 나갔습니다. 그리고는 기력이 쇠미해졌습니다.
지금 술람미 여인은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한 […]

Jun 17

승리의 비결은 사랑(아가2:4절)

                                                                                                   May 11/2011
[4절]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칫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이 내 위에 기로구나. He has taken me to the banquet hall, and his banner over me is love.
이 뜻은 그가 나를 잔칫집으로 데리고 갔다. 그가 나의 사랑을 빼앗은 것은 그의 사랑이다 라는 의미입니다. 왕이 잔치를 배설해 놓고 직접 자기에게 와서 자기를 데리고 그 잔칫집에 […]

Jun 16

내가 사랑하는 자는(아가2:3)

아가 2:3절
내가 사랑하는 자는?
3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입에 달았구나.
1절과 2절에서“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하였습니다. 나는 황량한 들에 핀 들꽃처럼 하찮은 존재요, 비록 아무도 찾아와 주지 않는 깊은 골짜기 벼랑에 핀 꽃이지만 백합처럼 […]

Jun 07

그리스도인의 삶

아가 2:1-2절
(그리스도인의 삶)
[1-2절]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
본문 1-2절은 이야기하는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엇갈린 해석이 나옵니다. 어떤 사람은 1절은 술람미 여인 2절은 솔로몬 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1절도 솔로몬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1절은 1장17절에 이어 계속되는 술람미 여인의 말로 받아드려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2절은 여기에 대한 솔로몬의 […]

« Newer Entries - Older Entr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