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창세기 부터 룻기' Category

Apr 10

돌파(Breakthrough)를 이루려면(여호수아 6:20-21절)

April 06/2014
요즘 주변에 안녕하지 못한 분들이 꽤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여러분들은 안녕들 하시지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늘 걱정 근심에 쌓여있으면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늘의 신령한 일을 생각하며 하나님 백성답게 살아야지 겨우 밥 먹고 방세내는 것에 전전긍긍하여야 되겠습니까? 나이는 들어가고 몸은 점차 둔해지는데,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이렇게 살수만은 없지 않습니까? 여러분들도 그리고 우리 교회도 그리고 저 […]

Mar 24

야곱의 서원기도(창세기 28:10-22절)

                                                                                                                                                               March 24/2014
얼마 전애는 “안녕들 하십니까?” 라는 어느 대학교 벽보에 붙어있던 이 한마디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Touch 하였습니다. 아마도 이것이 오늘날 우리사회의 불편한 진실이 아닌가,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다양하게 반응한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여러분들은 안녕들 하십니까? 혹 여러분들 중에 안녕하지 못하시고, 위기에 처해있는 분은 안 계십니까?

위기가 닥치고 어려움이 닥치면 왜 나만 이런 고통을 겪는 […]

Mar 06

벧엘교회1: 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 (창세기24:50-60절)

 February 23/2014
에덴교회, 방주교회를 거쳐 이번주 부터는 벧엘 교회입니다. 벧엘교회는 이삭의 아들 야곱에의하여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벧엘에 교회를 세우고자 하였던 동기, Motivation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교회를 짓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형과 아버지를 속여먹고 도망치다가 노중에서 만난 하나님 앞에서 다급한 나머지 하나님의 보호와 축복을 빌며 그곳에 교회를 짓겠다고 서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아버지와 형을 속여먹는 이 […]

Feb 13

이웃의 허물을 사랑으로 덮어라(방주교회 시리스3): 창세기 9:20-27절)

                                                                            Feburary 9/2014
영국에서 있었던 일이라는데요, 하루는 젊고 핸썸한 사람이 열차를 탔다고 합니다. 열차는 출발하였고, 이 젊은이는 자기 좌석을 찾아서 갔더니 양 옆에 연세가 꽤 되신 할머니들 사이에 앉게 되었더랍니다. 그래서 양 옆을 쳐다보고는 관심도 없다는 듯이 잡지를 펴서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자 왼편에 있던 할머니가“이봐 젊은이, 어쩌면 이렇게 핸썸할까? 내가 이렇게 밀폐된 공간에서는 숨을 쉴수가 없거든. […]

Feb 07

권념하시는 하나님(창세기 8:1-5절)

김진환 목사 주일 설교  
February 2/2014
몇년 전에 올림픽에서 아이스케이팅으로 은메달을 땃던 사람이 한국의 자기 부모님을 찾아 나섰던 일을 여러분들도 기억하실 것입니다. 미국에 입양되었던 아이들이 성장하여 철이 들면서 가장 먼저 하고자 하는 일은 자기를 낳은 부모님을 찾는 일이더라고요. 그리고 그들은 한결같이, 만나서 자기 부모님들에게 꼭 이 질문을 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왜 나를 버렸습니까?
나는 정말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을, 실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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