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말라기' Category

Aug 30

Extra Mile 사랑(말4:4-6절)

Extra Miles 사랑
(말 4:4-6)
                                                                                                             August 26, 2012
차에 기름을 넣으면서 주유소 이름을 보니 Extra Mile 였습니다. 같은 기름일 지라도 이 주유소 기름은 좋아서 Extra Mile을 더 갈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 주유소 서비스는 Extra Mile 즉, Extra로 서비스를 더 해 줄 것 같아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정말 생각하면 할수록 이름 참 잘 지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

Aug 13

그 날에(On that day) (말라기 4:1-3)

                                                                                          August 12/2012
여러분들은 일생에 가장 좋은 날이 있으십니까?
어떤 사람들은 홍콩에서 배가 오는 날이 제일 좋은 날이라고 하던데 혹시 기다려지는 날이 있으십니까?
저는 홍콩에서 배가와도 아니 홍콩에서 비행기가 와도 별볼일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The best is yet to come, 가장 좋은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아니 오고 있는 중이다”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예수 믿고 구원 […]

Aug 04

보상받는 날의 기쁨(말3:13-18)

보상받는 날의 기쁨
(말 3:13-18)
여러분들 보상받는 것 좋지요?
집값이나 땅값을 보상받는 것도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견디어 온 것, 손해를 보면서도 참아온 것,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열심히 노력해 온 것, 억울한 일을 당하고서도 꾹 참고 견디어 온 것 등에 대한 보상을 받을때는 얼마나 더 기분이 좋습니까?
이처럼 보상 받을 일이 있는 사람, 보상 받을 일이 있기 […]

Jul 19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비결(말라기3:7-12절)

오래 전에 영화 Love Story를 보면서 두가지를 배웠습니다. 하나는 “사랑은 미안하다고 하지 않는 것이다”입니다.  사랑은 서로 상대방의 허물을 이해하고 덮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미안하다고 할 필요가 없는 관계다 라는 의미겠지요. 또 하나는 결혼 서약식 장면인데요, 주례자가“당신은 돈보다 이 여자를 더 사랑하느냐?”고 묻자 신랑 될 사람이“I do”하더라고요.
저는 그 장면을 보면서“미국사람들은 돈만 밝히는 속물이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질문이야 […]

Jul 07

언약의 하나님(God of the Covenant)

언약의 하나님(God of the Covenant)
(말라기 2:17-3:6)
IMF(국제 통화기금) 총재였던 스트로스 칸을 기억하십니까? 작년에 성범죄로 인하여 뉴욕에서 불란서로 가는 비행기가 이륙하기 직전에 비행기 안에서 체포되면서 세계의 관심을 받았었지요. 그렇게 유명한 사람이 그것도 비행기가 이륙하기 직전에 경찰이 비행기 안으로 들어가 그를 끌어내는 모습이 매스컴을 타고 전 세계에 퍼져나갔으니 세상이 떠들썩 할만도 했었지요. 이 소식을 들은 그의 아내가 급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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