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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4

거친들로 가자(호세아 2:14-15절)

                                                        October 06/2013
꿈 많은 문학도가 깊은 사색에 빠진채 길을 가는데 한 여인이 눈에 꽉 차게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는 그대로 필이 꽃혀 버렸습니다.
나는 소설을 쓰고있는 문학도입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내가 찾던 바로 그 이상형입니다. 난 당신의 모습을 보는 그 순간 심장이 멎는듯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심장이 어찌나 크게 뛰는지, 거선의 고동처럼 펑펑 뛰는 내 심장이 금방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