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다니엘' Category

Apr 21

왜 예수님을 믿습니까?(다니엘 3:8-20절)

                                        January 20/2013
서기 4세기에 콘스탄티노플의 대 주교였던 요하네스는 당대에 학문적으로도 가장 뛰어난 사람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분은 풍부한 지성과 신실한 믿음으로 말씀을 아주 잘 전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분을“크리소스토무스” 즉 “황금의 입”이라 불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는 그의 별명이 이름으로 되어 오늘날은 그 분을 요한 크리스톰이라 부릅니다. 그런데 그 분은 강직하기로 아주 유명하신 분입니다.
신앙은 용서와 포용은 있어도 타협은 […]

Jan 20

소명과 은사를 악용하지 말라

January 13/2013
혹시 기도하시다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을 보시거나 혹은 그러한 꿈을 꾸신 적이 있으신가요? 제가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해서 목사님이 혹시 신비주의에 빠지셨는가 하며 이상하게 생각하시거나 선입견을 가지고 판단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몰랐던 느부갓네살 왕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 우리의 주 예수님을 믿는 여러분들에게 안 나타나시겠습니까? 여러분들은 살아계신 예수님께 예배만 드리지 예수님을 체험하는 것은 싫습니까?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

Nov 13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다니엘 2:26-49절)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지난주에는 다니엘처럼 “위기가 성공의 기회로 바뀌게 하는 비결”이라 는 주제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꾸고 그 꿈이 하도 이상하고 신비하고 두려워 자기 왕국에 있는 지금으로 말하자면 천문학자, 미래학자, 철학자, 종교 지도자 등을 소집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무슨 꿈을 꾸었는지 그 꿈의 내용과 또한 그 해석은 어떤지 당장 알아내라고 독촉하였습니다. 어떻게 자기가 잠자다가 꾼 […]

Nov 05

위기를 성공의 기회로 바꾸는 비결(단2:17-25절)

 위기를 성공의 기회로 바꾸는 비결
                                                                                                                                                                                        October 28/2012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의 힘과 능력을 믿던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하루는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꿈을 꿉니다.
그는 그 꿈 때문에 불안하여 견딜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당시 가장 유명한 천문학자, 미래학자, 심리학자 등 최고의 저명학자들을 모두 소집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무슨 꿈을 꾸었는지 그 꿈의 내용을 알아낼 것이요 그 다음으로는 […]

Oct 15

위기가 닥쳤을때(단2:1-16절)

위기가 닥쳤을 때
October 14, 2012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느브갓네살 왕과 다니엘을 통하여 하나님의 권능을 바벨론 땅에 증거하는 사건의 시작입니다. 한 사람은 당시 세계 최강의 나라에서 최고의 권세를 누리던 황제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사람은 그 황제의 포로요 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두사람에게 위기가 닥칩니다. 그들은 지금 바벨론의 궁궐에 같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위기를 극복해 나아가는 방법은 사뭇 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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