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누가복음' Category

Dec 28

크리스마스 Spirit(눅2:8-20절)

December 20/2015
요즘은 기독교의 수난시대라고 보아도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물론 다른 이유들도 있겠지만, 아마도 저를 포함한 많은 기독교인들의 식어버린 믿음과 타락이 가장 큰 원인일 것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왜 12월 25일이냐, 그것은 역사적으로 근거가 없는 일이다. 산타클로스가 어디 있는냐, 그것도 사람들이 장삿속셈으로 만들어낸 짓이다.” 라며 세상은 급격히 반 기독교 정서로 돌아서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성경구절이 들어있는 크리스마스 카드도 보기 […]

Jun 17

오늘 네가 나와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23:39-43)

가상칠언(2)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누가복음 23:39-43)
                                                                                                                  February 17/2013
Frank 라는 중년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알코올 중독자였고 취미생활이란 오직 낚시질뿐이었습니다.
부인과 자녀들은 교회에 열심히 다녔지만 그는 교회 문턱에도 가지 않았습니다.
주일날 다른 식구들은 모두 교회에 갈 때 자신은 동네 호수에 가서 담배한대 물고서 낚시하는 그 맛, 아이스박스에서 시원한 맥주 하나씩 꺼내 마시는 그 맛, 아무런 잔소리 듣지않고 인생을 […]

Apr 22

가상칠언(1)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소서(눅 23:26-35)

                                                February 10/2013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비롯한 우주만물을 모두 창조하셨습니다. 특별히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이 우주 만물들 앞에 높이 찬양하게 하기 위하여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들은 물론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사랑 하신 […]

Apr 22

무너진 신앙을 회복하자(누가복음 2:41-48)

                                                                                     2013년 2월 03일
 지금부터 약 200 여년전 영국에 Robert Robinson 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믿음이 참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젊었을 때에는 우리 예수님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여 은혜스러운 찬양곡을 여러개 작곡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의 찬양곡으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인가부터는 그가 주님을 점차 멀리하더니 교회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타락한 길로 빠져들어 […]

Dec 31

예수님의 순종(누가복음 2:6-14절)

 경기 침체로 말미암아 그렇지 않아도 우울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곳곳에서의 총기사고로 더욱 착잡하게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평화스럽고 아름다워야 할 크리스마스 때에 우울하고 슬픔에 잠긴채 탄식하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코네티것 중에서 일어난 참극은 미국의 헌법을 바꿀 필요성을 제기 할만큼 심각합니다. 여기 Newsweek 지에 난 이 울고있는 어머니의 사진을 보십시오. 아침에 “엄마 Buy, 아빠 Buy”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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