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생명의 삶' Category

Nov 23

시편 23편 묵상(1 of 12)

November 23/2010
시편 23:1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The Lord is my shepherd.
본문은 양과 목자의 관계입니다. 그리고 목자의 편에서 선포한 것이 아니라 양이 목자를 향하여 고백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진정의 나의 선한 목자 되십니다”  자기를 이끄시고 인도하시는 분이 과연 어떤 분이시기에 이 양은 이러한 고백을 할수 있었을 까요?
양은 목자없이는 스스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아주 심한 […]

Mar 09

위로의 하나님이 곧 오신다

March 3/2009
하나님은 절망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로하시고, 확신을 주십니다. 이제 곧 멸망을 당하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사실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불안에 빠진 백성들은 두려워 떨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계속해서 기쁜 소식을 전하여 주십니다.
40:9절에,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

Mar 03

내 백성을 위로하라

이사야 40:1-8절
몇해 전 영어부 목사님의 딸이 아직 완전히 발육되지 못한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병원을 방문하여 “참 안됐군요” 하였더니 나를 제대로 쳐다보지도 않은체 “괜찮아요” 라고 형식적으로 대답하였습니다. “나도 맏아들이 미숙아로 태어나 잃었습니다” 라고 하자 갑자기 내 팔에 매달리며 흐느끼기 시작하였습니다. 주위사람들이 쳐다보아도 아랑곳 하지 않고 그저 목놓아 울었습니다. 그러면서 나의 잃은 아이에 대하여 묻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에,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