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une, 2012

Jun 23

그리스도인의 가정(말라기 2:10-16절)

                           그리스도인의 가정
                           (말라기 2:10-16)
오늘은 아버지 날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어머니 날은 성대하게 지내는데 비하여 아버지 날은 조촐합니다.
아마도 이 땅의 어머니들이 그만큼 위대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머니들이 있었기에 세상이 이만큼이라도 돌아가는 것이겠죠.
이 땅에 어머니들이 없었다면 가정이 존재하기나 하겠습니까?
저는 우리 어머니를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더 존경합니다.
지금은 노인대학에 다니시지만 공공 교육이라고는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으십니다.
그야말로 무학입니다.
하지만 스스로 한글을 깨우치셔서 맞춤법은 […]

Jun 09

연합 예배 감사

                        존경하는 선배님들 그리고 동역자 여러분들께
저희 교회 연합예배를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며 기도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글로서 인사를 대신합니다. 널리 이해하시고 용납하여 주십시오. 비록 예배에 참석하지는 못하셨지만 축하해 주신 여러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