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uly, 2011

Jul 11

일어나 주님과 함께 뛰자(아가2:10-13절)

일어나 주님과 함께 뛰자
(아가 2:10-13절)
[10-13절]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8-9절은 나의 사랑 하는 […]

Jul 06

하나님의 때까지 기다리라 (사도행전 1:4-5절)

                                      하나님의 때까지 기다리라
                                       (사도행전 1:4-5절)
                                                                                                                                                                                                                                                                                                                                              June 5/2011
잘 아시다 시피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지시고 십자가에 못밖혀 돌아 가셨습니다. 그러자 여기에 실망한 제자들은 무서워 도망치고 숨었다가 결국은 각기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는 등 흩어져 버렸습니다. 예수님께서 로마 군을 물리치고 이스라엘의 임금으로 등극할 것을 기대하며 열심히 따랐는데,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니 참 실망스러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는 체포되고 […]

Jul 05

나를 보고싶어 찾아오시는 주님(아가 2:8-9절)

나를 보고싶어 찾아오시는 주님
아가 2:8-9절
[8절]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 오는구나. [9절] 나의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앞절에서는 술람미 여인이 왕의 품속에 안겨 있었습니다. 왕이 잔치를 배설하고 왕이 직접 자신에게 와서 자신을 그 잔치에 직접 데리고 갔습니다. […]

Jul 03

교회의 본질과 능력(사도행전 01:03절)

교회의 본질과 능력
(사도행전 01:03절)
                                                                                                                                                                                                                                                                                                                      May 22/2011
지난 주에 본 것과 같이 사도행전은 누가복음의 연속입니다. 의원 누가는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며 자신이 먼저 기록한 누가복음을 한줄로 간단히 요약합니다. 누가복음의 소위 말하는 Scope(범위) 는 예수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고 사도들에게 명하시고 또한 승천 하실 […]

Jul 02

너희는 나를 도우라(아가 2장5절)

너희는 나를 도우라(아가 2장5절)
[5절] 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케 하라.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음이니라.
이제 술람미 여인은 왕을 너무 사랑하다보니 병이 낫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왕이 혼인잔치를 배설하고 많은 하객들을 초청한 뒤 자신을 끌고 그 잔치에 왔습니다. 술람미 여인은 지금 너무도 현란하고 두렵고 황홀하여 정신이 나갔습니다. 그리고는 기력이 쇠미해졌습니다.
지금 술람미 여인은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한 […]

Older Entr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