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09

주님께 Prime Time 을 드리십시오

Posted by on May 09 2011 at 12:03 pm

주님께 Prime Time 을 드리십시오
마가복음 01:35-39
                                                                                                  March 27/2011
어렸을 때 나사렛으로 이주하여 온 예수님은 자라면서 지혜가 풍부하여 동네사람들이 감탄하였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의 탁월한 지혜와 조리있는 말로 요셉과 마리아를 깜짝 깜짝 놀라게 하였을 것입니다. 동네사람들도, 이 애가 커서 장차 무엇이 될꼬 하며 은근히 기대를 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이 12살 때에는 예루살렘 성전에 갔다가 거기 랍비들과 토론할 정도로 율법에도 밝으셨습니다.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니고 특별히 교육을 받은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주신 지혜였습니다.

그리하여 자연적으로 동네 사람들의 선생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사역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아무리 잘 가르치셨고 또한 가르치실 때 능력이 나타나도 예수님의 성장과정을 다 알고있던 동네사람들은 예수님을 그저 똑똑한 사람, 말 잘하는 사람, 율법을 잘 아는 사람 정도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님 자신은 이미 자신이 메시야인 줄 아셨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동네 조그만 회당에서 안식일 날 예배 때에 주님께서 성경을 낭송하는 순서를 맡으셨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대뜸 두루마리 성경을 펴서,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며 이사야 글을 낭독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오늘 이 말이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하셨습니다.

처음 예수님의 이 말씀을 듣는 순간 동네사람들은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제깐 놈을 감히 메시야에 비교해?” 하면서 분개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을 마치시자 여기저기서 수군대더니 성난 동네사람들은 갑자기 일어나서 예수님을 밖으로 끌어냈습니다. 그리고 “저 놈을 죽여라, 거룩하신 하나님을 모독한 저놈을 죽여라” 하면서 절벽으로 끌고가 절벽 아래로 떠밀쳐 죽이려고 합니다. 그리하여 하는 수 없이 정든 동네를 떠나 거기서 20마일 정도 떨어진 가버나움 성으로 가셨습니다. 하루아침에 동네사람들로 부터 추방당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가버나움의 자기 제자들 중의 하나의 집이었는지 친척집이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그 어느 집에 머무십니다. 그리고 안식일이 되자 거기 가버나움 성안에 있던 회당에 가셔서 말씀을 가르치시고 귀신들린 자를 고치셨습니다. 회당 사람들은 주님의 권세있는 가르치심과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에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회당사람들의 이러한 반응에 관여하시지 않으시고 예배후 곧바로 거기서 약 2마일 정도 떨어지 벳세다의 베드로 집에 가십니다.

베드로 집에 들어가시자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이 심하여 일어나지도 못합니다. 주님은 그녀를 불쌍히 여기시고 그녀를 잡아 일으키시자 즉시로 열병이 떠나고 그녀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부엌에 들어가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예수님 진지를 준비합니다.
 
베드로 집에서 늦은 점심을 드신 후 해가 지자, 즉 안식일 다음날이 되자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안식일에 병을 고치면 일을 한 것으로 디어 율법을 어기게 됨으로 해가 질 때까지, 즉 안식일이 지나고 다음날이 시작될 때까지 기다렸다 온 것입니다. 이것을 보아도 그 당시 사람들이 율법을 얼마나 철저하게 지켰는지 알수 있습니다.

조용했던 갈릴리 조그만 어촌에 큰 소동이 났습니다. 아마도 그 동네가 생긴 이래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 모인 것은 처음이었을 것입니다. 더구나 등잔불도 귀하던 그 당시 한 밤중에 말입니다.

예수님은 그 사람들에게 밤이 늦도록 말씀을 증거하시고 병을 고치시며 귀신들린 자들을 고치셨습니다. 팔 아픈 사람, 다리 아픈사람, 안증뱅이, 중풍병자, 열병에 시달리는 사람 등 많은 병자들이 고침을 받습니다. 그리고 귀신들린 자가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지고 더러는 두려워 소리를 지르기도 합니다.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왔던지 주님의 사역은 계속됩니다. 당시 시계가 없었으니까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아마도 자정이 훨씬 넘어서야 비로소 모든 사람들이 돌아갔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아침에 회당예배로 부터 밤 늦게까지 쉴 틈도없이 계속해서 사역을 하시느라 녹초가 되셨을 것입니다. 예수님 제자들과 베드로 식구들을 포함한 온 집안 식구들이 깊이 잠이 들었습니다. 좁은 집 이곳 저곳에 늘피하게 누워 모두 깊은 잠들었습니다.

그 때 주님은 조용히 일어나십니다. 주님도 인성을 가지신 몸인지라 무척 피곤하고 졸리셨겠지만 아무도 깨지않도록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인적이 끊긴 적막한 어촌의 한 구석으로 가셨습니다. 아직 사방은 어둑하고 호수는 깊은 안개에 잠겨있습니다. 이 따금씩 바람에 갈잎 스치는 소리뿐 사방은 쥐죽은 듯 고요합니다. 이때부터 주님의 깊은 기도는 시작됩니다.

한편 베드로 집은 아침 일찍부터 찾아온 사람들로 인하여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아마도 고기를 잡으로 나가는 등 어젯밤에는 오지 못했던 사람들, 혹은 어제 왔었지만 주님을 또 뵙고 싶어서 찾아온 사람들, 그리고 거리가 멀어서 그 밤에는 미쳐 오지 못했던 사람들이 아침 일찍부터 찾아왔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안계십니다. 급기야 베드로, 안드레, 요한등 예수님 제자들이 아침 일찍부터 “예수님! 어디 계십니까?” 라고 소리를 지르며 허둥지둥 예수님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리고는 그들은 마침내 홀로 앉아서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발견합니다.
 
너무도 반가워 그들은 “주님, 모든 사람들이 주를 찾나이다. 어서 가십시다” 라고 합니다. 그러자 뜻밖에도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십니다. 지금 베드로 집에는 주님을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주님은 다른데로 가자고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주님은 다음 사역지, 더 큰 사역을 놓고 기도로 준비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물론 베드로 집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하여서도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지만 어느 특정한 지역이 아닌 온 세상을, 온 인류를 구언하시기 위하여 오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구원자이시지만 또한 전 인류의 구원자 되십니다.

그리하여 주님은 이제 본격적인 사역을 놓고 새벽 미명부터 기도하신 것입니다.
아마도 주님은 어젯밤에 베드로의 집에 모여든 사람들을 보시면서 본격적인 사역의 때가 왔음을 보시면서 마음을 정하셨는지도 모릅니다. 또한 그들의 복음에 대한 굶주림을 보시면서 그 순간에도 고난속에 죽어가는, 복음을 모르고 죽어가는 불쌍한 영혼들을 생각하였는지도 모릅니다. 그리하여 주님은 베드로 집에서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작별인사도 나누시지 않고 떠나자고 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주님은 큰 사역을 놓고 기도로 준비하셨습니다. 물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특별히 사역을 놓고 능력을 더 달라 혹은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고 회심하게 해 달라 기도하실 필요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하신 것은 우리들도 예수님을 따라 더 큰 사역을 놓고 기도하라고 먼저 본을 보이신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역의 지경이 크면 클수록 영적인 전투도 그만큼 강합니다. 제가 우리 산호세 생명의 강 교회를 개척할때 Bay Area 의 부흥을 위하여 특별히 세워진 교회라고 선포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적 전투가 엄청나게 심합니다.

처음 기도할 때에는 무엇이 위에서 꾹 짓누르고 있는 것 같아 기도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낮에도 불을 켜지 않으면 예배당 안에 들어가기가 싫었습니다. 그래도 억지로 외치며 기도하였더니 그런 마음이 다 사라지기는 하였지만, 교회는 아직도 잘 성장하지 못하고 힘들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 때에는 “내가 괜히 Bay Area의 부흥이라고 하였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Los Altos 지역이라고 만 할 것을” 하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사실 우리가 현재 있는 이 Los Altos 지역만해도 영적 전투가 엄청나게 강합니다. 우리 교회 주변은 모두 중 상류층으로서 필요한 것들은 대부분 다 가진 사람들입니다. 교통 편리하고 공기 맑고 좋은 집에 좋은 학군에 가질것 다 가졌는데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그리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떠한 모양으로든지 모험을 싫어하고 그저 무사안일주의에 빠져있습니다. 예수님을 안믿어서가 아니라 예수님에 대한 열정이 없습니다. 교회에 나와서 같이 예배를 드리는 것이 완전히 습관이 되어버린 지라 교회에 나와서 앉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의 생각들은 다른데 있습니다.

제가 아침 저녁으로 기도하러 오자 사람들이 깜짝 놀랍니다. 제가 큰 소리로 애절하게 울부짖자 사람들은 왜 그렇게 외쳐야 하느냐고 합니다. “당신들은 가질것 다 가졌지만 나는 없기 때문입니다. 나는 벼랑끝에 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없이는 불안하고 우울해져서 한시도 살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틈만나면 주님께 탄원하고 호소합니다.” 라고 하였더니 고개를 끄덕입니다.

주님은 갈릴리 조그만 어촌 벳세다에서 사역하시면서 예루살렘을 비롯한 전 유다와 사마리아 그리고 온 인류를 위한 사역을 준비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율법학자들,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헤롯왕과 그 추종자들, 그리고 로마 군들까지 훼방을 놓을텐데 여기에 따르는 영적 전투는 얼마나 심하겠습니까? 이러한 미래를 미리 보신 예수님은 기도로 준비하셨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새벽 미명에 일어나 기도하셨습니다. 한해의 성패는 첫 달에 달려있고 그 달의 성패는 첫 날에 달려있고 첫 날의 성패는 그 날의 시작에 달려있다고 하였습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라는 말이 있듯이 아침 일찍, 즉 새벽이 이만큼 중요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새벽에 승리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실제로 통계에 의하면 이른 아침에 제일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하여 성공하려면 아침형으로 바꾸어라 라는 말도 나오게된 것입니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아침형으로 바꾼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아침 rush-hour 떄 보면 잘 알수 있을 것입니다. 1시간만 먼저 나오면 15분이면 갈 거리를 45분 이상 걸려서 갑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될텐데, 도로에서 그렇게 아까운 시간을 버리고 기름을 버리면서도 매일 같은 시간에 나옵니다.

또한 현대인들의 특징중의 하나는 바쁘다는 것입니다. 아침부터 하루종일 계속 바쁩니다. 그만큼 할 일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불과 20년 전에만 해도 거의 않하던 일을 요즘 사람들은 밤 늦게까지 합니다. 바로 인터냇 아닙니까? E-Mail 을 주고받고, 인터넷을 통하여 정보도 얻고, 물건도 구입합니다. 또한 컴퓨터 게임으로 시간들을 참 많이 낭비합니다. 애들이나 어른이나 게임 때문에 대화가 끊기고 삶이 메말라 갑니다. 그렇다보니 꾸준한 기도생활은 커녕 주일날 교회가는 것도 바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인터넷으로 설교를 듣고 예배드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하루 해를 기도로, 아니 당신과 함께 시작하라고 우리에게 먼저 본을 보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바빠도 주님 앞에 엎드림으로 하루를 시작해야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 당시 청와대 비서관으로 일하셨던 분이 이런 간증을 하셨습니다. 대통령께서 청와대 직원들을 상당히 힘들게 하셨답니다. 나름대로 잘 준비하고 잘 처리했다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대통령이 역정을 내는 때도 꽤 있었답니다. 대통령 말한마디 혹은 대통령 기분에 따라 천덩과 지옥을 오가는 것 같아 불안해서 견딜수가 없더랍니다. 그리하여 안 먹던 술도 마시며 힘들어하자 고등학교에 다니던 딸이 교회에 가자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그 때부터 아침 일찍 집을 나와서 출근 길에 교회에 들려서 조용히 앉아서 “오 하나님 오늘도 제발 무사하게 도와 주옵소서. 내가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지혜를 주옵소서” 라며 기도하였답니다. 그랬더니 물론 여전히 힘들고 불안하였지만 아무 탈없이 임기를 잘 마쳤다고 간증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루를 주님과 함께 시작하십시오. 새벽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그러면 그 분께서 하루하루를 지켜 주실 것입니다. 특별히 큰 일을 놓고 준비하고 계십니까? 주님처럼 새벽 미명에 나오셔서 그 문제를 놓고 준비하면서 기도하십시오.

시편 5편 3절에 보면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하였고, 시편 88편 13절에 “여호와여 오직 주께 내가 부르짖었사오니 아침의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달하리이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편 119편 147절에는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받았사오며”라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언제나 기도를 즐겨 들으시지만, 특히 아침기도를 더 잘 들으십니다. 그러므로 물론 늘 깨어서 기도하여야 하지만 특별히 하나님께서 제일 잘 들으시는 아침 기도는 놓쳐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사랑 하는 성도여러분! 하루를 새롭게 살고 싶으십니까? 우리가 갖고 있는 삶의 하나님의 역사와 행동하심을 보고 싶으십니까? 새벽에 홍해 바다가 열렸듯이 여러분들의 문제가 새벽기도소리에 열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벽 형의 사람으로 자신을 변화시키십시오. 하루중 가장 좋은 Prime Time 황금과 같은 새벽을 주님과 함께 보내십시오. 그러면 주님도 Prime Level 의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새벽에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습니다. 당시 바리새인들처럼 사람들이 다 깨어 일하는 시간이 아닌 새벽에, 그것도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한적한 인적이 없는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다는 것입니다.

물론 새벽부터 나와서 손뼉을 치며 “주여 믿습니다” 외치는 기도도 필요합니다. 예배당이 떠나가라 통성 방언기도도 하나님이 다 잘 들으십니다. 하지만 새벽기도는 주님께서 보여주신 대로 조용한 가운데 친 아버지와 대화하는 식으로 드리는 것은 어떨까요?

“아버님, 어제는 힘들었었네요. 하지만 아버님 생각하고 용기를 내었고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버님, 우리 아이들 지켜 주십시오. 자칫 비뚤어진 길로 빠질 수 있는 나이인데 늘 도와 주십시오. 그리고 저희 교회도 아버님의 뜻대로 아버님 원하시는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목사님 이하 온 교우들의 마음과 생ㄱ가을 늘 주장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이러이러한 일들을 해야 하는데 지혜 주십시오. 직장에 나가서도 주님의 향기를 풍길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말씀을 정리합니다.
예수님은 더 큰 사역을 위하여서는 그만한 기도의 준비가 필요함을 몸소 보이셨습니다. 피곤한 가운데에도 바쁜 일정이 기다리고 있는데에도 쉬시지 않고 새벽 미명에 은밀한 곳에서 은밀히 기도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어떻게 생활 습성을 바꾸어야 할 까요?

힘들더라도 억지로라도 아침 형으로 바꾸십시오.
그리고 하루중 최고로 좋은 황금과 같은 시간, Prime Time 을 주님께 드리십시오.
그리고 주님의 Prime Level 의 응답을 기다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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