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May, 2011

May 14

나의 사랑아 너는 화창하구나

나의 사랑아 너는 화창하구나
아가서 1:16-17절
16-17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 우리 집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석가래로구나
본문은 술람미 여인의 신랑을 향한 사랑의 고백이며, 성도의 주님을 향한 찬양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야 했는데, 원문에는 Indeed, 실제로 혹은 참으로 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술람미 여인이 그냥 일시적인 감정적으로 혹은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겪어보니 […]

May 14

비둘기 눈같이 어여쁜 내 사랑

비둘기 눈같이 어여쁜 내 사랑
아가서 1:15절
15절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에게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고 칭찬합니다. 그 이유는 그녀의 눈이 비둘기 같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얼굴이 예쁘고 인물이 훤칠해서 예쁘다고 한 것이 아니라 눈이 비둘기 같아서 예쁘다는 것입니다.
신체의 여러 부분 중에서 눈이 비둘기 같기 때문에 예쁘다는 것인데, 눈만 예쁘면 다른 […]

May 14

교회들이여 타락하여 빼앗긴 권세를 회복하라

1. 룻기를 중심으로 한 “추수때더라” 라는 책은 이미 원고를 끝냈고 이제 곧 출간될 예정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룻과 나오미처럼 그리고 저를 포함한 고난의 긴 터널을 통과하고 있는 아직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신음하고있는 성도들이 포기하지 않고 큰 은혜와 도전과 소망을 갖고 다시 일어설수 있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2. 지난번부터 광고를 드렸듯이 오늘 부터 사도행전 1장에서부터 5장까지를 보면서 예수님께서 교회에게 주신 교회의 권세 혹은 교회의 권능에 대하여 같이 살펴 보겠습니다.
주님의 승천으로 부터 시작하여 오순절 성령 감림하시기까지 기도에 전념한 사도들을 비롯한 120명의 성도들, 그리고 교회가 성장해 가면서 겪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더욱 열심히 기도하는 교회, 그리고 그로 말마암아 교회에서 일어나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하여 갖게되는 교회의 권능과 권세에 대하여 같이 생각하며 은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주제를 가지고 이미 “교회여 예수님께서 주신 권세를 회복하라” 라는 제목으로 책을 쓰고 있습니다. 말세의 교회들이 도전받고 타락하여 빼앗긴 권세를 회복하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May 09

나의 사랑하는 자는 엔게디 고벨화

나의 사랑하는 자는 엔게디 고벨화
아가서 1:14절
14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13절에는 나의 사랑하는 자는 금관을 쓴 임금님이 아니라, Alas! 피투성이 시체였습니다. 십자가에 못밖히신 그 피투성이 시체를 나의 두 가슴사이에 두고 밤을 새는 그리스도의 신부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그런데, 14절에 와서는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나에게 있어서 엔게디에 있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NASV에는,“My beloved is […]

May 09

주님께 Prime Time 을 드리십시오

주님께 Prime Time 을 드리십시오
마가복음 01:35-39
                                                                                                  March 27/2011
어렸을 때 나사렛으로 이주하여 온 예수님은 자라면서 지혜가 풍부하여 동네사람들이 감탄하였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의 탁월한 지혜와 조리있는 말로 요셉과 마리아를 깜짝 깜짝 놀라게 하였을 것입니다. 동네사람들도, 이 애가 커서 장차 무엇이 될꼬 하며 은근히 기대를 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이 12살 때에는 예루살렘 성전에 갔다가 거기 랍비들과 토론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