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
17
주님의 권세와 능력
(막 1:21-28)
March 13, 2011
예수님께서는 나사렛에서 아버지가 하시던 목수일을 하시다가 약 30세쯤 되시어 광야로 나아가십니다. 그리고 요단강에서 침례 요한으로 부터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그 바로 직후 성령에 이끌리시어 광야에서 40 주야를 금식하신 후 고향 갈릴리 나사렛 동네로 오셨습니다. 아마도 광대뼈는 휑하게 튀어 나왔을 것이고 옷차림은 노숙자와 같았겠지만 성령 두 눈에는 섬광이 터져 나왔을 것입니다. 오시면서 […]
마가복음,주일 설교
Mar
12
Jehovah-Shammah (The Lord is there forever: 영원하신 하나님 시편 23:6절)
March 6/2011
시편 23:6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지금까지 보아 왔듯이 날씨가 풀리고 푸른 풀이 돋기 시작하는 봄에 양떼를 이끌고 계곡을 타고 산에 올랐던 목자는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다시 계곡을 타고 내려 옵니다. 산은 겨울이 빨리 오기 때문에 목자는 여름이 […]
시편,주일 설교
Mar
04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신부
아가 1:10-11절
[10-11절] 네 두 뺨은 땋은 머리털로, 네 목은 구슬 꿰미로 아름답구나.우리가 너를 위하여 금사슬을 은을 박아 만들리라.
9절부터는 신랑되신 주님께서 신부된 성도들을 칭찬하는, 아니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는 모습입니다. 우선 Fairest 가장 예쁜 자, 어여쁜 자야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의 과거가 비록 추하고 부끄러울지라도 현재의 모습이 비록 완전하지 못하고 아직도 죄의 굴레에서 힘들어 하고 […]
수요 설교,아가
Mar
02
시편 23:5절
Jehovah-Y’shua(The Lord is our Savior: 구원의 하나님)
February 27/2011
시편 23:5절은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내 잔이 넘친다 하여 여호와 닛시, 하나님은 승리시다, 하나님은 나를 승리하게 해 주신다 라는 해설을 듣거나 보아왔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하나님의 승리를 선포와는 약간 다른 면이 있습니다.
본문의 배경이나 앞뒤 정황을 보면 나의 목자 되신 하나님은 내가 원수들에게 쫓기며 포위되어 주릴 […]
시편,주일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