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 23

시편 23편 묵상(1 of 12)

Posted by on Nov 23 2010 at 10:03 pm

November 23/2010

시편 23:1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The Lord is my shepherd.

본문은 양과 목자의 관계입니다. 그리고 목자의 편에서 선포한 것이 아니라 양이 목자를 향하여 고백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진정의 나의 선한 목자 되십니다”  자기를 이끄시고 인도하시는 분이 과연 어떤 분이시기에 이 양은 이러한 고백을 할수 있었을 까요?

양은 목자없이는 스스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아주 심한 근시인지라 눈 앞 바로것 밖에는 볼수 없습니다. 또한 자기가 다니는 길만 다니는 아주 고약한 버릇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자가 길을 인도하여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이 양은 자신을 이끄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이 바로 이런 분이라고 서슴없이 고백합니다. 여러분들도 언제 어디서나 이런 고백을 할수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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