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May, 2010

May 19

예수님의 리더십

이사야서나 예레미야서는 자주 읽고 또한 설교에도 자주 인용하지만 에스겔서는 등한시 하는 경향이 있다. 아마도 환상과 현실상황이 번갈아 나열되어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또한 시공간을 초월한 환상과 숫자가 자주 나오기 때문에 때로는 Allegorical Interpretation 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어쩌면 에스겔서야 말로 곳곳에서 터지는 재난과 전쟁 및 폭동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불안과 두려움에 […]

May 19

예수님의 리더십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나 같은 죄인 하나 살리려고 이 낮은 땅에 내려오셔서 모진 고난을 받으시다가 마침내는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시어 우리의 구세주가 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길은 오직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하여 가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내가 곧 길이요 […]

May 14

예수님의 리더십

딸 아이가 작년 말 몇 개의 대학에 지원했었다. 미리미리 지원하라고 해도 마감일까지 미루더니 자정을 넘겨서야 지원서를 웹사이트를 통하여 제출하였다. 그리고 3월 초에 한 학교로부터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 “축하한다” 라고 하였더니 “그까짓 대학에 축하는……” 하면서, 그 보다 더 좋은 대학에서 합격통지가 오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기다리던 그 학교에서는 끝내 오지 않았다. 그래도 마지막 희망을 버리지 않았는데 어제 […]

May 14

예수님의 리더십

요즘 부산 여중생 사건의 주범인 김길태에 대한 기사가 주요 일간지의 톱 기사로 등장하고있다. 물론 독자의 궁금증을 풀어 준다는 의미에서 상세히 보도하는 것도 좋지만, 어떤 때에는 “내 가슴도 이렇게 치밀어 오르는데 만일 이 기사를 피해자의 가족이, 특히 그 부모가 본다면 얼마나 더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일부러 Shocking 한 소식을 전하여 구독자를 늘리려 […]

May 14

파송예배

We will have a Special Worship time on May 22 at 6:00 PM. Deacon Hwang will leave for Short Term Mission to Jordan. Please come and join us to bless and encourage her.
오는 5월 22일 저녁예배에는 황 혜경 집사님 요르단 단기선교 파송예배를 드립니다. 오셔서 축복해 주시고 또한 많은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