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November, 2009

Nov 27

갈라디아서 내러티브식 강해설교

 
말세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위하여
갈라디아서, 내러티브식 강해설교
2010년 1월 6일 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30 분
 문의: 408-728-0290

Nov 20

예수님의 리더십

책망이나 비판이 아니라 좋은 의도로 한 말인데도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자기 방어부터 하니까 말 하는 사람이 무안해서 어쩔줄을 모른다. 그 틈을 타서 상대방의 실수를 들춰서 역공격을 하여 더이상 말을 하지 못하게 하는 사람을 보면서 옛날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로왔다. 상대방의 이야기에는 무조건 귀를 막고 자기변론에 바쁘며, 나중에는 상대방을 공격하여 말을 막아버리는 […]

Nov 20

예수님의 리더십

그간 교회내 분쟁으로 시달려왔던 동양 성결교회 강준민 목사가 마침내 사임을 했다고 한다. 법정시비로 이어진 동양 성결교회의 분쟁으로 말미암아 교계는 물론 교포사회에 상당한 부담을 주었었는데, 강준민 목사가 법원의 판결에 대한 항소를 포기하고 사직서를 제출함으로써 마침내 종결되었지만 이 문제로 얼룩진 상처는 쉬 아물지 않을 것이라는 여운을 남긴 기사였다.
교회 분쟁에는 승자가 없다. 모두 패자일 뿐이다. 그리고 가장 큰 […]

Nov 04

예수님의 리더십

불경기의 한파로 말미암아 경제적으로는 물론 가정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있으면서도 주님의 몸되신 교회를 열심히 섬기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분을 만났다. 상황이 그럴수 밖에 없는 환경의 탓도 있겠지만, 예수님 한분이면 족하다는 말씀 그대로 살려고 애쓰는 모습이 역력하다. 여하튼 불평 거리, 짜증나는 일들, 억울한 일 들을 죽 나열하면서 “믿음으로 이겨나가려고 하지만 버거울 때가 너무 많다”고 하소연 한다.
옛날 같았으면 […]

Nov 04

예수님의 리더십

요즘 대통령의 정직성, 포용력, 그리고 소통방법을 지적하며 미래를 염려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대부분 미디어법, 4대강 문제, 그리고 세종시 문제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그런데 이 세가지는 대통령뿐만이 아니라 목회자를 포함한 모든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가장 핵심적인 요소다. 누구나 어느 자리에 있든지 간에 이 세가지만 잘 해결하면 존경받는 리더가 될 것이다.
우선, 리더의 정직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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