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16
요나1:1-2절
고등학교 때 받은 목회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목회자 소명을 받고서도 요나처럼 피하여 도망치던 내가 마침내는 정든 직장과 집을 떠나면서 “이 시대의 바울 사도가 되겠습니다, 이 시대의 베드로가 되겠습니다” 라는 각오와 결단으로 신학교를 향하였습니다. 가장 큰 사이스의 U-Haul 트럭에 짐을 가득 싣고, 그 옆에는 어린 딸을 태우고 그 뒤에는 제 처가 둘째아이의 젖을 물린체 운전을 하면서 열심히 따라왔습니다.
드디어 짐을 다 싣고 출발을 하였는데, 그 날 따라 비가 얼마나 심하게 오는지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운전하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속으로 이 것이 요나의 뱃속인가 착각하며, “불순종한 요나와 같이도 방황하던 나에게” 라고 복음성가를 불러대며 운전을 하였습니다.
물론 요나는, 적어도 처음에는 처음에는 불순종한 선지자였습니다. 그런데 20여년의 목회를 해 오면서 언젠가 부터 요나의 고민이 나의 고민이었고, 요나의 갈등이 바로 나의 갈등이었습니다. 북한선교의 소명을 주셨는데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도 아무런 대책도 없어 “북한은 아직 문이 열리지 않았으니까” 라는 핑계를 대며 미루어 왔습니다.
요나가 니느웨로 가라는 소명을 받았을 때는 북왕국 사마리아는 여로보암 2세 때로써 전성기를 이룰때였습니다. 북왕국 사마리아 바로 위는 아람이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는 “진실한” 이란 의미의 아밋대였습니다. 그리고 요나는 비둘기라는 의미가 있는데, 아마도 진실을 원하며 사모하며 살아왔던 그의 아버지가 “너는 비둘기같이 순결하고 평화를 사랑하라”는 의미로 요나라 이름지었는지 모릅니다.
또한 요나가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타게 된 것은 단순히 하나님 명령을 거역하기 위해서 만이 아닌지도 모릅니다. 니느웨 보다는 다시스가 자신의 적성이나 성격에 더 잘 맞고 또한 거기서 선교활동하는 것이 훨신 더 효과적일 것 같아 그렇게 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제가 요나를 진정으로 존경하고 좋아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낯선 뱃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자신이 기꺼이 죄의 댓가를 치르겠다며 자신을 바다에 던지라는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자신의 생명으로 책임을 지는 분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가장 큰 위로와 기쁨이 되는 것은 그 분께서 물고기 뱃속에서 주님께 드린 찬송입니다. 물고기 뱃속과 같은 상황에서 찬송을 부를때 요나의 심정은 어떠하였을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간 자신, 이로 인하여 환난과 연단을 받게 되며 주변사람들, 배에 탄 사람들 까지도 힘들게 하였습니다.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 물이 나를 둘렀으되 영혼까지 하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웠고 바다풀이 내 머리를 쌌나이다 .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삽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 무릇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하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Jan 15
Healing and Impartation Service
목사님께서 Healing and Impartation service 에 참석자 Out of Town 하십니다.
일시: 2012년 1월 17-19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Dec 25
대한민국의 영적상태
제 3장 대한민국의 영적 상태
높은 실업률, 특별히 고학력 실업자들이 늘어가면서 20-30대 젊은이들이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 그러면서 이들은 자신들의 불만을 해소해 줄 Messiah Comple
구원자 환상)에 빠져가며 집단자살이 늘고 있다. 이들에게 북한은 동포라기 보다는 하나의 독립국가로 인정하는 쪽으로 기울면서 통일에 대한 갈급함 보다는 이해타산적이 되어갔다. 즉 통일을 통하여 우리에게 얻어질 유익이 무엇인가를 먼저 계산하면서 통일의 절박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추세다.
또 하나의 무시 못할 중요한 추세는 민속종교의 부활이다. 지방 자치제도가 실시되면서 각 지방의 토속문화가 부활되기 시작하였고, 이로 인하여 자연적으로 토속종교가 일어나게 되면서 Shamanism이 급격히 성장하였다. 가뜩이나 불안한 정국과 불투명한 경제는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로 말미암아 교회로 돌아오는 발걸음도 있지만 훨씬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떠나 Shamanism에 빠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경제가 발전하면서 석유산업과 건설 등 중동 국가들과의 교역량의 급격한 증가로 인하여 모슬렘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곳곳에 모슬렘 사원이 들어서게 되고 그들의 음식과 제사를 위한 모슬렘 정육점(Halal Market)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모슬렘 사회에서는 일부 다처제가 허용되기 때문에 이미 처자식이 있는 모슬렘 남자들과 혼인하여 모슬렘으로 개종하는 한인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하여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가정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며, 조선족, 태국, 베트남 등의 여성과 결혼하여 이루어진 다민족 가정과는 또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어 더욱 복잡한 사회문제가 야기될 것이다.
또한 불교의 현대화로 말미암아 그간 산속에 있던 승려들이 시내로 나와 아파트에 교회를 개척하듯 사찰을 개척하여 도심지에 사찰이 급격히 늘어가고 있다. 또한 기독교식 불경공부와 제자훈련을 통하여 불경을 체계적으로 가르침으로써 지식층들 중에 불교신도들이 급격히 늘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회들이 각성하고 회개운동이 일어나야 하는데 그와는 반대로 큰 교회들의 비리들이 연일 쉴새 없이 터져 기독교의 타락 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다가 이단들이 극성을 부려 많은 교회들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더구나 기독교 창당을 통한 목회자들의 직접적인 정치 개입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개신교는 역사에 없는 위기를 맞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하여 한국의 교회들은 더욱 깊은 수렁에 빠져들고 있다.
하지만 북한에 비하여 그 무엇보다도 가장 취약한 점은 정신적 통일성의 결여다. 나라 전체가 영적 구심점이 없이 표류하고 있으면서도 감각으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국민들은 무엇이 애국이며 애족인지 잘 모르며, 더욱 심각한 것은 방형감각을 잃은 대한민국 호는 어느 쪽으로 노를 저어가야 할지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도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의 중요 국가정책들이 수시로 번복되고 각 정당들도 백년 계획은커녕 5년 계획도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그저 임기응변에 급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독교 인구가 20%가 넘는다고 자랑하면서도 민족을 이끌 수 있는 어떤 역할은커녕 온갖 비리에 연류되면서 우리 크리스천들이 비판의 도마 위에 올려져 있다. 언젠가부터 정치인들이 정치적인 야심으로 교회를 이용하는 정서가 자리잡고 있다. 그리하여 선거철이 되면 대통령 후보부터 국회의원 후보 심지어는 지방 자치단체 후보들 역시도 교회를 넘나들며 자신의 지지를 호소한다.
불교 역시도 물질과 권력계승을 둘러싼 비리와 정계의 연류로 외면을 당하고 있다. 정치가들의 자문역할이나 멘토 역할을 하면서 정치에 관여하게 되고, 풍부한 물질로 인하여 사치와 방탕에 빠진 승려들도 있다.
하지만 북한은 주체사상이라는 그들 고유의 사상이요 종교가 있다. 좋든 싫든 그리고 아무리 잘못된 사상일지라도 그들을 하나로 묶어주며 하나로 뭉치게 할 영적인 구심점이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일부 젊은이들이 매료되어 북한을 동경하는 자들도 있는데, 이들을 위한 아무런 대책도 없이 이들의 행위만 탓해서는 이들의 탈선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북한은 대한민국 내의 이러한 현상을 침소봉대하고 확대 해석하여 사상적으로는 자신들의 주체사상이 이미 남한을 정복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남북한 한민족을 하나로 묶어줄 수 있는 유일한 사상은 오직 우리 고유의 주체사상뿐임을 증명하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북한을 보는 시각부터 바꿔야 할 것이다. 특히 흡수통일의 꿈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북한은 언제든지 붕괴될 위험부담을 안고 있는 불안하고 미개한 나라라는 인식부터 바꿔야 함이 필요할 것이다. 그들은 위기에 처해있을 때 삼분오열 되어 흩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주체사상이 있고 또한 극한 상황에서 자신들을 보호해 줄 것으로 믿고 있는 핵무기가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경히 여겨서는 아니 될 것이다.
또한 충분한 준비와 대책도 없이 섣불리 북한 선교를 꿈꾸는 선교단체나 교회 지도자들은 주체사상과 북한 주민들과의 역학관계를 심도 있게 연구하여야 할 것이다. 주체사상의 우월성을 나면서부터 듣고 세뇌 교육화된 그들에게 어떻게 예수 복음을 전할 것인가는 매우 심각한 도전이다. 80년대부터 포교를 시작한 주체사상은 인도, 파키스탄, 몽고, 인도네시아, 남 아프리카 공화국, 멕시코 등 전세계 16개국에 주체사상 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북한 선교에 앞서 주체사상가들로부터 주체사상에 대한 전도를 받았을 때 어떻게 답변할 것인가를 생각해 본 적은 있는가? 주체사상으로 세뇌 교육된 그들에게 주체사상의 허구성을 어떻게 입증하고 예수님을 증거할 수 있을까 심각하게 고민해 본적은 있는가? 여기에 대한 명쾌한 답변이 없이 어떻게 북한 선교를 꿈꾸고 북한의 복음화를 계획할 수 있단 말인가!
Dec 25
김정일 이후의 북한
제 2장
김정일 이후의 북한
갑작스런 김정일의 죽음은 북한뿐만이 아니라 미국과 중국은 물론 주변국들을 당혹하게 하고 있다. 물론 악의 축으로 몰아 부치면서 속히 죽기를 바랐던 독재자가 죽었으므로 한편으로는 잘된 일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자국들에게 미칠 직간접적인 영향을 생각하면 김정일의 죽음이 결코 기뻐할 만한 일은 아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당혹해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김정일 이후의 북한을 다루기가 이전보다 더 복잡하고 힘들어 질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이나 미국의 경우도 대화의 창을 새로 개설해야 할 필요성 등 대북정책에 변화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최악의 경우는 한반도의 힘의 불균형을 가져올 수도 있고 이로 말미암아 동족상잔의 비극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대한민국의 지속한 경제발전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음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김정일은 1974년에 후계자로 지명된 이래 20년 동안 후계자 수업과 훈련을 충분히 받았고, 1975년부터는 군부를 장악하였으며 1994년 김일성 사후 자연스럽게 정권을 이양 받았다. 그는 그만큼 충분한 기간을 두고 답습한 준비된 지도자였다. 한동안 형제와 누이 등을 비롯한 친인척의 권력 다툼에 시달렸지만 강한 군부의 지원으로 1998년 “국방 위원장” 이라는 타이틀로 거듭났다. 그 과정에서 권력은 노동당에서 군부 쪽으로 기울어 갔다. 그러면서 주체사상의 근본 원리도 인민에서 군부로 수정되어가는 과정에 있었다.
이러한 김정일에 비하여 김정은은 여러 면에 불리한 형편이다. 맏형 김정남이 중국의 보호 속에 있고 김정일 때부터 권력을 분할하여 누렸던 친인척들이 아직도 권력의 핵심에 잔존해있다. 다행히 김정일을 보필했던 그룹들이 그를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상황으로는 큰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20대의 그가 아버지 세대의 60-90대 사람들과 계속해서 같이 갈수는 없고 언젠가는 세대교체가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김정은은 물론 그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들이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고 스스로 양보해 준다면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예측하기 힘든 혼란에 빠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 역시도 자기들이 만들고 유지해왔던 체제 속에서 김정은을 최고 지도자로 추대했기 때문에 김정은을 내친다는 것은 자기들의 정치생명을 지탱해준 체제를 스스로 포기한다는 의미요, 그것은 곧 자기들의 파멸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김정은을 향하여 반기를 들 수도 없다. 김정은을 포기하려면 그에 앞서 자기들이 먼저 권좌에서 물러나 북한 주민들 앞에 자기들의 잘못을 먼저 시인하고 사죄를 받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역학관계에 빠져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체제붕괴나 급격한 개혁은 기대하기 힘들다.
이러한 정치적인 상황에 덧붙여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외교적 고립과 채무 및 장기적인 경제난은 김정은 체제가 안고가야 할 또 하나의 큰 부담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기 위하여 조만 간에 어떠한 조치기 필요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로서는 별 대책이 없이 불안한 가운데 조심스럽게 김정일의 유훈 정치가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에게는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하다. 솔로몬은 집권 후 3년 동안 어머니 밧세바에게 수렴청정을 하도록 하고 자신은 매일 제사를 드렸다. 다윗 왕은 이미 거동이 불편하여 직무를 수행하기 힘들어졌고, 군대장관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이 왕으로 추대했을 정도로 솔로몬의 형 아도니야는 여러 면에 훌륭한 지도자였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것은 왕관뿐이며, 그나마 아버지는 곧 죽는다. 자신이 왕관만 썼을 뿐 아직 실권은 요압과 아비아달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형 아도니야가 잡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자기 정치를 펴 나갈 수 없음을 깨달고 정치 일선에서 물러난 솔로몬은 겉으로 보기에는 제사만 지낸 것 같지만 그는 이 기간 동안 자신의 왕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형 아도니야가 교만에 빠진 나머지 사실 이 왕 자리는 자기 것이었는데 선왕의 말 한마디로 자신이 양보했으니 선왕의 첩을 달라 구하였다. 아도니야의 막강한 권세를 의식한 밧세바는 솔로몬에게 그렇게 하도록 권하자 솔로몬은 발끈한다. 그리고 가장 걸림돌이 되었던 형 아도니야부터 처단하기 위하여 형의 과오에 대한 책임을 물어 어머니 밧세바의 수렴청정을 거두어 드리고 자신이 직접 다스린다. 요압 대신 브나야를 군대장관으로 임명한 그는 형 아도니야의 죄를 물어 처형 시킨다. 일단 자기 반대파의 머리를 치자 군대장관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등 나머지는 큰 무리 없이 제거가 된다. 그 후 아버지 다윗 때 반란을 일으켰고 아직도 막강한 권세를 누리고 있었던 시므온은 예루살렘 성안을 떠나지 못하게 하며 늘 감시를 한다. 그리고 그가 성을 떠났던 사실이 밝혀지자 그 역시도 처형을 시킨다. 그리하여 위태하기 그지없던 솔로몬의 왕권은 다윗의 왕권보다도 더욱 강화가 된다.
김정은에게도 이러한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하다. 지금 당장에는 자기 고모를 비롯한 친인척과 군 참모총장 그리고 최고 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아버지의 측근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언젠가는 세대교체가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김정은은 물론 이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김정은이 아주 미련하지 않은 이상 자기 왕권회복을 위하여 당장 겉으로 드러난 행동은 취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분간은 아무런 괄목할 만한 변화를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2-3년 후에는 왕권 확보를 위하여 세대교체가 서서히 시작될 것이며, 이로 인하여 북한 땅에는 또 한번의 회리바람이 일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일단 세대교체가 시작되면 침체된 경제와 젊은 세대의 욕구를 무마시키기 위해서라도 부분적으로나마 개방형식을 취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굳게 닫혔던 철의 장막도 그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면서 마침내는 주님의 피를 먹은 십자가 동산 동방의 예루살렘에 “예수의 피밖에 없네(Nothing but the blood of Jesus)” 찬송가가 울려 퍼지게 될 것이다.
한편 김정일의 갑작스런 죽음을 비롯하여 북한의 갑작스런 변화에 대비하여 1999년 한미 당국은 소위 말하는 “CONPLAN 5029”이라는 작전계획을 착수했다. 이 작전계획에서 미국은 중국의 남하정책과 북한의 화학무기와 핵무기등 대량살상무기 무력화에 특히 초점을 맞추었다. 그 10년 후 이명박 정부가 들어 서면서 이를 좀더 구체화 하였으며 한반도 유사시 이 작전이 실효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이 작전이 실패할 경우 그 피해는 치명적이다. 미군 피해가 최대 5만 7000명 한국군 피해가 최대 75만 명, 그리고 300만 이상의 난민과 고아가 생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인 손실은 1조 달러까지도 내다보고 있으면서 외부의 엄청난 원조 없이는 한반도는 영원한 폐허가 될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북한은 겉으로는 대남 강경책을 고수하면서도 대화 쪽으로 선회할 수도 있을 것이다. 1994년 7월 김일성이 사망한 뒤 권좌에 오른 김정일은 자신의 위치가 확보될 때까지 미국과 협상을 진행시켰고 김대중 노무현 정부와의 대화를 확대해 나갔다. 김정은 역시도 이러한 수순을 답습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미국의 대선과 대한민국의 대선이 겹치는 2012년을 북한이 그냥 넘기지는 않을 것이다. 그는 남한에 있는 고정간첩들을 이용하여 선거에 개입하여 남한 정국을 혼란에 빠뜨리고 북한 주민들의 관심을 산란시키면서 자신의 권좌확보에 좋은 기회로 삼을 것이다.
지금까지 보아 왔듯이 북한은 경제적으로는 물론 정치적으로도 매우 불안정하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과 한국이 계속해서 옥쇄 조이면 김일성 종교집단인 북한은 순교를 각오하고 더욱 강하게 뭉칠 것이다. 갑작스런 통일이나 붕괴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는 없지만 매우 희박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햇볕정책은 아직도 매우 설득력이 있다.
종교의 타락은 주리고 목마를 때 발생하지 않는다. 주리고 목마를 때에는 정금같이 단련된 순교신앙이 나오지만 배가 부르고 여유가 있을 때 부패가 시작되는 것을 교회사는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의 교회가 부패해진 가장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는 교회들이 너무 배가 부르기 때문일 것이다. 마찬가지로 북한 주민들의 배가 부르기 시작하면 김일성 숭배사상도 점차 무너지기 시작할 것이다.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북한이 핵무기를 만들었다는 주장이 있는데, 잘못된 햇볕정책으로 말미암아 북한의 핵무기 개발이 앞당겨졌다 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이다. 이제라도 과거의 햇볕정책을 수정하고 보완하여 대북 정책에 유효 적절하게 적용한다면 결국 북한 주민들도 경제적으로 앞선 남한을 동경하게 될 것이며, 남한의 자본주의를 따라가지 않을수 없게 될 것이다. 또한 남한의 햇볕정책으로 말미암아 북한뿐만이 아니라 남한의 경제도 성장하게 될 것이며, 그렇게 되면 북한의 체제에도 반듯이 변화가 오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는 일당 독재 체제가 무너지고 민주 국가가 서게 될 것이다.
앞으로 최소 2-3년간 체제 확보를 위하여 온 신경을 집중할 북한의 경제는 더욱 악화될 것이다. 그리고 중국은 영원한 경제 식민지로 만들기 위하여 투자의 범위를 넓힐 뿐만이 아니라 내정간섭까지 시도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개성공단 등을 통한 대북투자를 늘리고 무역 거래를 늘려 대한민국에 대한 의존도를 높여나감으로써 중국의 식민지에서 탈피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민간 기업차원에서 북한에 최저가로 인터넷과 셀폰을 대량으로 지원하여 개방과 민주화를 앞당기고, 이로 말미암아 북한 경제가 일어서면 그때 요금을 인상하게 되면 북한은 악의 축이 아니라 황금알을 낳는 시장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Dec 11
성회 잘 마쳤습니다. 설교는 곧 올리겠습니다.
한국에서의 성회는 은혜스럽게 잘 마쳤습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교는 곧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책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 주십시오.
책 제목: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비결
주문처:
한국: 김 진홍 목사
주소: 서울 종로구 창신동 232번지
전화: 02-766-5339 (셀폰)010-6394-5339
김성진 전도사: (셀폰) 010-7550-1015
미국: 김 진환 목사
River of Life Church International(산호세 생명의 강 교회)
1555 Oak Ave. Los Altos, CA 94024
전화: (408) 728-0290
E-Mail: agape2000@yahoo.com 혹은 kim_moksa@yahoo.com
책 값은 모두 북한 선교에 사용됩니다.
곧 출간될 책 이름은 “통일로 가는 선교정책” 입니다.
북한 선교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후원해 주십시오..
여러분들의 기도 뎍택에 한국에서의 성회를 은혜스럽게 잘 마쳤습니다. 남중교회 강목사님, 장도곤 교수님, 김진홍 목사님, 오성택목사님, 전 현석목사님, 그리고 좋은 교회 김목사님을 비롯하여 성회를 위하여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넘치는 은혜와 축복이 여러분들의 삶가운데 늘 충만히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부흥성회를 원하는 교회는 언제든지 연락해 주십시오.
한국이든 미국이든 그리고 기타 어느나라든 선교 차원에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자원하여 부릉성회를 합니다.
경비를 염려하지 마시고 초청해 주십시오.
김 진환 목사
참고로 저희 부부 이력서를 첨부합니다.